‘WATCH OUT' Story Board

Watcher

Writer N**

Date 24-08-23 23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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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창밖을 내다보았다. 아래로 반짝이는 도시의 불빛들이 보였다. 이웃집 구석에 한 인물이 서 있었다. 그의 얼굴은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다. 그는 나를 지켜보았고, 그의 눈은 이상하게 빛났다. 나는 등골이 오싹해졌다. 내가 지켜보는 것이 아니어서 다행이었다.